안녕하세요~ 매일꿀정보입니다.
화장지를 엉덩이 밑에
깔고 볼 일 보시나요?
그냥 앉으면 찝찝해서 화장지를 놓아두면
엉덩이를 보호(?)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몰랐던
공중화장실 '화장지'의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은 변기커버가 온갖 세균과
잡다한 걸로 뒤범벅되어
해롭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변기커버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
화장지를 변기 위에 깔고 일을 보는데,
이렇게 화장지를 엉덩이 밑에 깔면 안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공중화장실에선 보통 일을 보고 변기뚜껑을
열어 둔채 물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화장실 곳곳으로 세균이 퍼지는데
변기 옆 화장지에도 세균이 튀게 되죠.
'밴더빌트 대학'의 전염병 전문의
‘윌리엄 스케프너’ 박사에 따르면, 그래서
이런 화장지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대요.
화장지는 세균이 붙기에
가장 최적의 재질을 가지고 있는데
튄 세균이 화장지에 묻어 있다 우리 손과
엉덩이로 옮겨 온다는 것이죠.
의외로 '변기커버 모양'은 물 내릴 때 튀는
세균을 막는 훌륭한 방어막이 되어준대요.
변기커버만 위험하다 생각했지
공중화장실 화장지가 더 오염됐을 거란
생각을 꿈에도 못했는데요.
항상 공중화장실에 가면 화장지를 깔았는데
소식을 들으니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렇다면 공중화장실은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위생에 좋을까요?
“개인용 휴지를 들고 다닐 것”
공중화장실은 위생이 나쁠 수 밖에 없고
화장지는 오염이 심하기 때문에
개인용 휴지를 들고 다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해요.
이 방법만 지켜도 세균성 위염, 장염을
50%는 줄일 수 있대요!!!
생각보다 간단하죠?
또 하나! 오염된 화장지를 만져 옮은 세균은,
손을 깨끗히 씻고 그 다음에 꼭!
종이타월을 사용하는 것이에요.
열풍기는 오히려 세균에 취약해요.
놀랍게도, 그 어떤 것보다
세균을 없애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하니
종이타월을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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