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볼일 보고 앉은 채로
바로 물 내리면 안되는 거 아시나요?
여성이 특히 잘 걸리는 병 중에
신우신염이라고 있어요.
몸살감기처럼 오한이 오면서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픈데요.
우리가 볼일을 보고 레버를 내리면
변기로 물이 빨려 들어가면서
많은 변기 물방울이 공기중에 튀어요.
이 더러운 물방울 안에는
이질균, 대장균, 식중독균 등등
많은 세균이 들어있고
화장실 안에서
수개월간 살 수 있는데요.
이렇게
화장실에 남아있던 세균 때문에
신우신염이 생길 수 있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화장실 습관이 중요한데요.
바로 화장실 물 내리기 전에
뚜껑을 닫는 것이에요.
실제 실험결과에 따르면요.
뚜껑을 닫지 않은 변기는
더러운 물방울이 화장실 벽과 거울
심지어 칫솔까지 튄다고 해요.
튄 물방울이 보이시죠?
저게 다 세균이랍니다.
밝을 때는 눈에 안보여요.
칫솔과 바닥에도 물방울이 튄답니다.
게다가 변기 물방울은
바닥에 떨어지지만
작은 세균은 공기 중에 떠다니며
집안으로 퍼지게 되요.
날이 쌀쌀해지니
문을 닫고 지내는데 화장실서 나온
세균을 들이키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집안에 세균을 없애고
더러운 변기물이 튄 칫솔로
치아를 닦고 싶지 않다면
볼일 본후 물을 내리기 전
반드시 변기 뚜껑 닫는 거
잊지 마세요.
공중화장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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