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에 놀러갔다 오면 햇빛에 타서 발에 슬리퍼 자국 생기잖아요.
자국만 생김 괜찮은데 심할때 밤에 화끈거리고 가려워서 잠을 못자죠. 피부과쌤이 알려준 건데요. 이맘 때즘 아무 화장품 매장 가면 '알로에 젤' 팔거든요. 가격도 싸요. 찐득찐득한 알로에를 차갑게 해서 바르면 피부 진정에 효과 좋답니다.^^
2. 수영복 자국에 '오이팩'
오이도 좋은데요. 특히 반신 수영복 입고나면 허벅지 아래쪽으로 벌겋게 자국 생겨서 짧은바지 입을때 신경쓰이거든요. 생 오이에 알로에젤 한스푼 섞어 팩을 하거나 마사지 해주면 피부 진정도 되고 수영복 자국 빨리 없애는데 도움이 되요.
3. 얼굴 탔을때 좋은 '감자팩'
피부가 타면 붉어지고 따갑죠. 이럴때 얼굴에 감자팩을 바르면 피부가 진정돼 화끈거림이 덜해지고 나중에 피부가 검게 변하는 것도 예방할 수 있어요.
4. 피부 벗겨질때 '고보습 바디로션'
피부 껍질 벗겨질때 많이들 손으로 뜯어내셨죠? 피부노화전문가 '니콜라스 페리코네 박사' 말에 의하면 피부건강에 별로 좋지 않아요. 껍질이 '자연적으로 떨어지도록' 놔두고요. 찬물 샤워 후 고보습 바디로션을 발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탄 피부 진정에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5. 열내리는 '아이스팩'
불에 데였을때 얼음 문지르잖아요. 햇빛에 탄 부위가 작으면 남는 아이스팩을 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너무 차갑다 싶으면 수건으로 감싸 대도 좋고요.
6. 탄 피부에 좋은 멜론
탄 피부에 멜론이 좋은 거 아셨나요? '니콜라스 페리코네 박사' 말에 따르면 탄 피부를 그냥 두면 색소침착이나 기미, 잡티가 생길 수 있대요. 멜론은 이런 피부의 잡티,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요. 멜론은 바르기 보다 먹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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