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변이 대장암 초기증상인 것은 많이 알고 있지만,
정작 변이 가늘게 나오는 이유를 정확히 아는 분은 의외로 많지 않죠. 위 사진은 대장 안에 생긴 용종인데요. 건강한 사람의 대장은 걸릴게 없어 정상적인 굵기의 변을 보지만,
대장을 통과할때 저 용종에 걸리게 되면서 변이 가늘게 나오는 것이랍니다. 용종이 커질수록 심해지고요. 의학정보지 헬스라인(HL)에 따르면 이렇게 변이 가늘게 나올때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2. 검붉은색 변 (혈변)
물론 혈변을 본다고 다 대장암은 아닌데요. 혈변의 원인 대부분은 치질·치열인 경우가 많고요. 대장암으로 인한 혈변은 특징이 있어요. 바로 변 속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안데요. 대장 안에서 출혈이 일어났기 때문이고요. 특히 한달 이상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해요.
3. 변비 설사 반복
대장암이 생기는 위치에 따라 증상이 약간씩 다른 것 아셨나요? 대장암은 직장·에스결장에 제일 많이 발병해요. 직장에 암이 생기면 변비 증상을 보이는데요. 2~3일 주기로 반복되는 것은 단순 변비일 가능성이 높지만, 잔변감이 들거나, 변비 설사가 1주일 이상 계속되면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4. 끈적한 점액질 변
끈적한 점액질 변이 나오면 우선 대장 쪽에 염증이 생겨 그럴 수 있어요. 흔히 장염이라고 하죠. 또 스트레스나 과음 등으로 투명한 점액질 변이 나오기도 하고요. 단 붉은색 변과 점액이 같이 섞여 나오는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5. 메스꺼움 + 복통
복통, 소화불량은 너무 흔한 생활질환 중 하나죠. 하지만 위에 증상과 함께 특히 붉은색 변을 보면서 복부팽만감, 메스꺼움, 구토가 있는 복통이 1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 초기증상을 넘어 대장암을 강력하게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대장암 역시 젊다고 방심하면 안되는게 젊을수록 암세포 자라는 속도가 빨라진다고 하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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