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침수된
맨홀에 남매가 빠져 실종된
안타까운 사망 사고가 있었죠.
맨홀 내부는 깊어서 수압으로 인해
순식간에 빨려 들어갈 수 있답니다.
알고 있었으면 막을 수 있는
사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어떤 때 맨홀을 조심해야 할까요?
절대 근처에 가면 안되는
맨홀 뚜껑 열림 전조현상
3가지가 있답니다.
1. 맨홀 뚜껑 공기 빠지는 소리날때
물이 얉게 깔린 상태로
그냥 밟고 지날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보글보글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나면
맨홀 밑에 엄청난 수압이
걸려 있다는 의미에요.
2. 맨홀 뚜껑 한쪽이 들썩일때
맨홀 뚜껑이 열리려고 하는 것으로
물살에 넘어져 빨려 들어갈 수 있으니
역시 가까이 가면 안되요.
3. 하수 역류로 분수처럼 솟구칠때
하수가 역류되어
분수처럼 솟구치기는 것은
맨홀 뚜껑 튀어오르기 전 나타나는
전조현상이랍니다.
맨홀 뚜겅 무게는 40kg 으로
튕겨 나오는 맨홀 뚜껑에 맞아
사망할 수 있으니
신기한 구경 한다고
절대 가까이 가지 마세요.
4. 맨홀 뚜껑 피해서 걷는법
맨홀 뚜껑 설치는
도로 가운데 많다고 해요.
그래서 건물 쪽으로 붙어
걷는 것이 좋답니다.
덧붙여 감전 위험 있으니
침수 났을때는
전봇대 근처도 가지마시고요.
모두 조심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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