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많이나는 체질 아니어도 섭취하는 음식 따라 땀 많이 나기도 하고 안 나기도 해요. 예를 들어 고기는 단백질 지방 때문에 소화에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되므로 그 과정에서 열발생으로 아무래도 고기 좋아하는 분들이 땀 많이 나게 된답니다. 그럼 반대로 적게 나는 땀에 좋은 음식 역시 있겠죠? 오늘은 땀흘리는데 좋은음식 6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메밀
더울때 메밀국수 or 일식 메밀소바 많이 먹는데요. 메밀 자체가 대표적인 차가운 성질 가진, 땀에 좋은 음식 이라죠. 메밀은 체내 열을 식혀 여름철 땀 분비 조절에 도움을 주고요.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땀과 함께 많이 배출되는데, 메밀은 이를 보충하는데 필요한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답니다.
2. 부추
더워지면 체력 떨어지잖아요? 이렇게 부추는 체력저하 생겨 나는 땀에 좋은 음식 이에요. 간에 좋은 채소라 자양강장제 효능 있고, 밤에 식은땀 흘릴때 부추 섭취하면 역시 좋은 효능 볼 수 있다고 해요.
3. 연근
동의보감 문헌에 따르면 연근은 독이 없는 따듯한 성질, 찬 성질 동시에 가진 음식 인데요. 과열된 심장 열 내려주는 효능 있고, 해열작용 갈증해소 효과도 탁월해 땀흘리는데 좋은음식 이랍니다. 연근의 탄닌 성분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여름철 흔한 식중독 감염 예방 효능도 있다고 해요. :D
4. 팥
팥빙수에 팥 들어가는 이유! 팥이 "천열해열제" 별명 있을 정도로 이뇨작용을 도와 열을 소변으로 내보내는 땀에 좋은 음식 이에요. 팥에 함유된 비타민B 는 떨어진 체력회복 도움 되고요. 다른 팥 영양성분 역시도, 땀과 함께 배출되어 부족해진 미네랄 비타민 보충제 역할을 한답니다.
5. 오미자
오미자차는 혈행개선 도움을 주어 땀 분비 조절하는 효능 있거든요. 갈증 해소와 몸을 시원하게 하는 성질 있어, 땀 많이 흘린 후 수분보충에 좋아요. 오미자차는 냉수에 담가 두었다 마시거나, 끓여서 꿀 or 우유 넣어 마시면 좋아요.
6. 황기
황기는 땀에 좋은 음식 이라기 보단 약초 에요. 주로 삼계탕 넣어 먹어 친근하실거에요. 황기 역시 체온 조절해 땀 분비를 제어하는데요. 그래서 땀 많이 흘릴때는 땀 분비를 줄여주고, 땀 안나는 체질은 땀을 나게 하는 효능 있다고 하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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