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 스웨터를 입었을 때 가장 신경 쓰이는 신체 부위는 불룩하게 튀어나온 '옆구리 살'이다.
두툼하게 잡히는 옆구리 지방은 뒤태를 망칠 뿐 아니라 자신감마저 상실하게 한다. 옆구리 살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을 위해 '옆구리살 빼는 운동법' 4가지를 소개한다. 열흘만 따라 해도 옆구리 지방살이 확연히 실종되어 허리선이 달라진다고 하니 집에서 틈틈이 따라해 매끈한 개미 허리를 만들어보자.
1. 사이드 플랭크
한쪽으로 돌아누워 팔꿈치를 직각으로 세운 뒤 허리 힘을 사용해 버틴다. 엉덩이가 튀어나오거나 다리가 구부러지지 않게 유의해 몸은 일자를 유지한다.
2. 플랭크
엎드린 상태에서 팔꿈치를 직각으로 세운 뒤 몸을 일자 상태로 유지한다.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굉장히 에너지 소모가 많은 운동이며 무리하면 몸에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옆구리 살빼기 외에도 덩달아 힙과 팔뚝 살빼기 효과도 겸한다.
3. 누워서 온몸 비틀기
누워서 양손을 머리에 붙인 후 왼쪽 팔꿈치는 오른쪽 무릎에, 오른쪽 팔꿈치는 왼쪽 무릎에 닿도록 허리를 비튼다. 이때 중요한 것은 머리와 발을 절대 땅에 대지 않는 것이다.
4. 누워서 상체 들기
양손을 하늘로 향해 쭉 뻗은 후 그대로 눕는다. 크게 심호흡을 한 뒤 뱃심으로만 살짝 일어나면서 숨을 내쉰다. 윗몸일으키기와 달리 배를 완전히 접지 않는 게 포인트다. 배 앞쪽을 꼭 쥐어 짜는 느낌으로 실시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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