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파벨 라드지악’은 흠잡을 데
없는 탄탄한 근육질 몸과 스타일도 그렇지만
나이 때문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를 처음 본 사람은 최소 40대 중반부터
심지어 명예퇴직한 ‘몸 좋은 할아버지’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놀라지 마세요. 그의 나이는
고작 35세입니다. 명예퇴직을 하려면 아직
한참 남은 창창한 나이죠.
파벨이 운동을 시작한 건 16살 때입니다.
본격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시작한 건
20대 중반이라고 하는데요.
장장 10여 년 간의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
끝에, 끝내주는 근육질 몸을 얻었습니다.
파벨이 이런 외모를 갖게 된 건 어디가
아파서가 아닙니다.
누구는 동안이 되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지만
반대로 그는 일부러 '늙어 보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투자하고 있거든요.
파벨은 '늙어 보이면 늙어 보일수록
사람들에게 인터넷에서 더 인기를 끌 거란
생각에 머리를 하얗게 염색했습니다.
옷과 스타일은 진짜 할아버지 모델의
조언을 받습니다.
그의 이런 엉뚱한 전략이 통했는지, 파벨은
현재 약 35만 명에 달하는 SNS 팔로워를
가지고 있죠.
오히려 '노안'이 되고 싶어 하는
그의 목표가 어떤 이들에게는 무척 낯설고
이상하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파벨의 사랑스러운 ‘아내 마그다’는
파벨의 모든 점이 좋다고 말합니다.
확실히 튀는 법을 아는 사람 같죠?
목표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그의 엉뚱한 노력, 인정합니다!
주변 사람에게 파벨 사진을 보여주면서
나이를 한 번 맞춰보라고 물어보세요.
다들 입이 딱 벌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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