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상 남편과 결혼 ‘김유정’ 닮은 ‘네팔 새댁’ 한국 정착기 남편과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한국서 행복하게 정착한 '네팔 새댁'의 사연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지리산에 사는 29살 ‘라마 다와돌마’ 씨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끌면서 화제인데요. 주인공인 다와 씨의 이야기는 지난해 11월 KBS '인간극장'에 처음 소개돼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네팔 새댁' 다와 씨는 온라인 공간에서 배우 '김유정'을 닮았다는 이유로 요즘 유명세를 얻고 있는데요. 2017년 정유년에 29살이 된 다와 씨는 구루미 그린 달빛에 출현한 탤런트 김유정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네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태어나 19살까지 생활한 그녀는 부모님에게 도움을 ..
남자가 ‘의외로’ 매력 있게 느끼는 여자의 모습 6 가끔 남성은 여성의 '의외성'에 상당한 매력을 느낀다. 차가워 보이는 여자의 밝은 미소, 여리고 순수한 그녀가 가진 대담함 등 '반전' 매력은 많은 남성을 무릎 꿇게 만드는 여성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주 보여주면 반전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익숙함은 사랑의 적이니까. 가장 좋은 반전은 '의외로' 생활 속에서 늘 하던 행동에서 나올 수 있다. 절대로 연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모습이 남성에게는 아주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지금부터 아주 사소하지만 남성이 의외로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여성의 모습 6가지를 소개하니, 연인은 물론 부부간 관계 개선에도 참고해보자. 1. 먼저 다가와 따뜻하게 안아줄 때 남성들은 모성애를 느끼면 절..
9년만에 ‘결혼선물’ 열어본 부부 놀라운 감동스토리 한 부부가 결혼식 날 받은 결혼선물을 9년 만에 열었다가 내용물을 보고 깜짝 놀랍고 맙니다. 도대체 상자안에는 부부 모르게 9년간 무엇이 잠들어 있던 걸까요? ‘캐시&브랜든 부부’는 9년 전 결혼식날 아내 캐시의 고모할머니에게 결혼 선물로 상자 하나를 받았습니다. 선물 겉면에는 '첫 부부싸움을 하는 날까지 열지 말 것'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그러다 둘은 지난 8월 29일 결혼 9년 만에 이 선물을 열었는데요. 둘은 물론 결혼생활 동안 다툰 적도 많았지만, 이 선물을 열게 된다면 '실패한 결혼생활'을 의미하는 것이 될까봐 열기를 꺼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선물 상자를 확인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요. 둘은 어느 날 밤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던 ..
결혼 첫날부터 5년째 전세계 ‘신혼여행’ 중인 부부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자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나리라" 헤르만 헤세의 명언처럼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라도 더 젊을 때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었던 젊은 부부가 5년째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어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2011년 결혼식을 올린 이후 여전히 신혼여행 중인 마이크와 앤 부부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미국 뉴욕에 사는 마이크와 앤은 결혼식을 준비하며 남들처럼 집도 구하고 은퇴 계획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부부는 "65세에 은퇴하고 나면 이미 늙어버린 몸으로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빠집니다. 고심 끝에 마이크와 앤은 하루라도 젊고 건강할 때 더욱 많은 곳을 여..
사랑도 대통령처럼 ‘버락 오바마 부부’ 달달 케미 사진 34장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가 백악관을 떠날 날이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중요한 건 사람들이 벌써부터 오바마 부부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말이 안 나올 정도로 근사하고 멋진 오바마 커플은 지난 10월 3일, 그들의 결혼 24주년을 축하했다. 누가 봐도 그들은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이들 결혼 이야기는 1989년, 시카고 로펌에서 시작됐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려, 버락은 결국 미셸을 설득한다. 앞으로의 삶을 평생 함께하게끔 말이다. 역사의 시작이었다. 긴 세월을 함께 해온, 멋진 오바마 부부의 사진 34장을 소개한다.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남성건강식품, 여성건강식품, 글루코사민, 흑마늘, 석류, 공진단, 종..
한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다. 한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늘 손을 꼭 잡고 다니시네요.” 그러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손만 붙잡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꼭꼭꼭,꼭꼭’을 한답니다.”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씀을 계속했습니다. “서로 손잡고 다니다 제가 엄지 손가락으로 아내 손을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릅니다. 그러면 아내도 ‘꼭꼭’ 하고 두 번 눌러 준답니다 이건 사실 우리 부부가 시작한 게 아니에요. 따라 하는 거랍니다.” 이웃에 노부부가 사는데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부인은 호흡만 붙어 있..
주위에 이런 남자 ‘꼭’ 잡아야 한다. 남자의 좋은 습관 8가지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이 꿈꾸는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 후 결혼해 아이를 낳아 평범하게 사는 것. 하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남녀가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했다 한들 한 집에 살다 보면 사소한 일도 부딪치기 십상이다. 비록 소소한 다툼일지라도 반복되다 보면 당신은 결혼생활에 지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습관을 가진 남자라면 당신과 거의 다투지 않고 배려해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 갈 것이다. 이에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어줄 남자들이 가지고 있다는 생활습관 8가지를 소개하니, 주위에 이런 남자가 있다면 절대 놓치지 않기 바란다. 1. 자신의 일상을 얘기한다. 남자가 자신의 하루 일과를..
매일 ‘60초’ 무뚝뚝한 부부관계를 개선하는 방법 1분만 할애해 보시라. 무뚝뚝한 부부 관계 개선에 유익한 정보가 있다. 매우 간단한 방법인데, 당신과 배우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60초를 인식하고 잘 활용하면 된다. 그 60초 동안의 행동이 두 사람의 나머지 24시간 관계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60초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30초는 출근 시간에 '안녕'하는 순간이다.두 번째 30초는 직장에서 돌아와 다시 만나는 순간이다. 작별과 만남 시간의 분위기에 따라 그 하루뿐 아니라 평생의 관계가 좌우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출근길에 남편이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 치며 좋은 하루가 되라고 얘기한다. 그러면 아내는 사랑으로 가득 찬 미소를 머금고 하루를 시작한다. 이제 아내는 직장에서 돌아온 남편을 문..
신성한 결혼식 망치는 '전세계 골칫거리 민폐 하객' 톱6 선선한 가을은 본격적인 결혼 시즌입니다. 결혼식에는 가까운 사람들을 가급적 많이 초대하고 싶어하는데요. 더 많은 사람이 와야 결혼식이 성공적인 것처럼 생각하는 한국적인 문화가 큽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한국만의 사정은 아닌데요. 해외의 경우도 성대한 결혼식을 원하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혼식에 초대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어디든지 있는 법입니다. 해외에서는 신성해야할 결혼식을 망치는 민폐 하객 유형을 정리해서 공유한다고 합니다. 물론 문화적인 차이로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이라는 신성한 의식에 손님을 초대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1.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