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뜨거울때 설거지? 하면 안되는 이유 1. 프라이팬 식기전 설거지 프라이팬 식기전 설거지 하는 분 계시나요? 따듯할때 씻어야 기름때 제거가 잘 된다고 음식하고 바로 프라이팬 설거지하는 분들 있을텐데요. 이런 습관이 프라이팬 코팅을 벗겨지게 한답니다. 코팅 아래쪽은 팬 바닥에 잘 붙어있으라고 점착성이 있어요. 때문에 음식에 묻어 몸에 들어오면 세포에 착 달라붙는데요. 과불화합물(PFAS)이란 유해물질인데 달라붙어서 배출돼지 않고 최대 10년까지 몸속에 쌓여 세포를 교란시킨답니다. 이것 말고도 일상생활 중 몸에 독이 쌓이는 의외의 습관이 더 있는데요. 2. 캔커피 개봉 후 바로 마시기 캔커피도 통조림 식품의 하나죠. 이런 통조림 식품은 멸균을 위애 아주 뜨겁게 조리한 상태 바로 밀봉을 하는데요. 원래..
군밤 껍질 잘 벗겨지게 굽는 법 | 집에서 군밤 만들기 사먹는 밤은 어떻게 알맹이만 쏙 밤껍질이 잘 까지는지.. 집에서 군밤 만들면 영 다르죠? 사실 밤껍질 잘 까지는 밤 품종이 따로 있어요. :) 신박미(포로단), 대보, 은기, 유밤, 삼조생, 수락밤 이렇게 6개가 대표적인데요. 이중에서 신박미(포로단)은 전자렌지 2분만 돌려도 속껍질까지 홀라당 벗겨지고요. 대보도 껍질이 잘 까져요. 밤 살때 이런 품종을 보고 사면 밤껍질 까는 수고를 덜수 있어요. 또 밤굽기도 요령이 있는데요. 오늘은 프라이팬에 군밤 껍질 잘 벗겨지게 굽는 법 알려드릴게요. :) 집에서 군밤 만들기 껍질 쉽게 벗기려면 90%는 칼집내는 방법에 달려있어요. 에어프라이어 군밤은 십자로 2번 딱딱한 부분에 칼집을 내기도 하는데 오늘 프라이..
명절 프라이팬 설거지, 후라이팬 기름때 제거, 남은 소주 활용법 잡채, 전종류의 기름진 추석음식, 프라이팬에 데워 먹고 나면 탄 음식찌꺼기도 생기고 기름기도 많이 남는데요. 탄 음식찌꺼기와 찐득한 기름기가 섞여 키친타올 가지곤 잘 안 닦여요. 이럴때 저는 남은 소주 활용해 프라이팬 기름기를 싹 씻어 냅니다. 초간단 프라이팬 세척 남은 소주 활용법 먼저 가스불로 프라이팬 온도를 올려줘요. 그리고 소주를 부어서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기름기가 이렇게 둥둥 떠올라요. 키친타올로 쓱쓱 닦아 주면 끝! 1분도 안 걸렸는데 기름기가 깔끔하게 제거되었죠? 명절 프라이팬 설거지, 남은 소주로 기름기 싹! #명절 #프라이팬 #프라이팬설거지 #프라이팬기름때제거 #프라이팬세척 #후라이팬 #후라이팬기름때제거 #소주 #남은소주..
최고로 꼽는 다이소 1인가구 필수 추천템 10개 다이소가 일본에서 먼저 시작돼서 그런지 1인 가구에 유용한 추천 아이템이 참 많죠. 휴대용 안마기, 때밀이, 모형 CCTV같은 거는 진짜 필수아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쓸만하게 너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1인 가구 필수템 10개입니다. 1. 롤 클리너 (1천원-3천원) 바닥에 머리카락이나 다리털 보일 때마다 핸디청소기 돌리는 것도 일이죠. 이럴 값싸고 부담 없는 다이소 롤 클리너로 쓱쓱 문질러 보세요. 반영구에 리필제품도 따로 팝니다. 바닥에 머리카락 고민 끝! 2. 배수구망 (1천원) 집안일 중 가장 껄끄러운 게 싱크대 배수구 망 청소와 음식물 쓰레기죠. 다잇 배수구망만 있으면 음식 찌꺼기가 가득 차면 그대로 망을 분리해 음식물 쓰레기..
짝 없는 양말의 '색다른' 활용법 사진 10개 어떤 사람들은 평범한 물건을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방식으로 그 물건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양말도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에겐 프라이팬의 손잡이가 되고 포장지가 됩니다. 정말 많은 양말 활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일상생활에 쓸모 있는 것을 골라봤습니다. 욕실과 부엌, 인테리어, 건강, 운동, 생활에 이르기까지 잘 몰랐던 ‘양말’의 색다른 활용법 10가지 사진을 소개합니다. 1. 선글라스 보관, 안경집 선글라스집이나 안경집을 잃어버렸다면 두껍고 보드라운 겨울양말에 보관해보세요. 안경알의 흠집을 막고 보관에도 용이합니다. 2. 손 작은 아이를 위해 비누망으로 활용하기 아이에겐 비누가 크고 잡기에 미끄럽죠. 얇은 양말에 비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