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도어 선반에는
양념통 물통 음료수 같은
수시로 꺼내 쓰는 식품을
주로 보관하는데요.
어느날 보면
선반 바닥이 더러운 게
눈에 확 들어올때가 있죠.
꺼냈다 넣었다 하면서
양념통 물통 밑바닥에
음식이나 먼지들이 묻어서
딸려 들어가 그런데요.
이렇게 계속 놔두면
세균의 온상이 되거든요.
오래되면 잘 안 닦여요.
냉장고 세균 잡는데는
일단은 많이들 아시는데로
남은 소주나 알콜을
묻혀 닦아주면 좋고요.
문쪽 바닥·선반 더러움을
예방하려면,
이렇게 키친타올을
몇장 깔아둡니다.
소스통에 살짝 소스 흐른거
물통 넣은 자리 동그란 물얼룩
생기는 거도 막아주고
나중에 키친타올만 샥~갈아주면
항시 깨끗히 유지할 수 있어요. :)
하는 김에
냉장고 문 고무패킹도
소주로 닦아주세요.
여기도 은근 먼지가 많아요.
고무패킹이 더러우면 잘 삭는데
그럼 냉기가 밖으로 새요.
주방 조리대나 가스렌지는
눈에 잘 보이고 그래서
청소도 자주 하게 되지만
냉장고 안쪽은 눈에 안보이니
사실 무관심하기 좋죠.
그래선지 냉장고에는
저온균이 많이 산다네요.
무관심하기 쉬운 냉장고 도어 선반
간단한 방법으로
깨끗하게 유지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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