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진 간 건강 회복에 도움되는 '아침 식사법' 7가지 | 간에 좋은 음식 간은 혈액의 13%를 보유하고 있고, 500가지가 넘는 기능을 수행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입니다. 간에 좋은 우루사 같은 건강보조식품이 왜 끊임없이 팔리는지 아시겠죠. 간이 안 좋으면 그로 인해 삶의 질이 얼마나 떨어질까요? 대표적으로는 만성피로, 소화불량, 몸이 약해지거나 황달 현상, 복부가 아프고 몸이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늘 주제는 저도 많이 궁금했던 나빠진 간 건강을 회복하는 '아침 식사 방법' 7가지인데요. '웰빙을 위한 숙제'(The Quest for Wellness)의 저자이자 기능성 의학 연구소장 '미셸 닐 셔우드 박사'가 말하는 간에 좋은 식사법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도 서구식 식습관이 늘어난 만큼 내용에..
서울에서 물맛이 가장 좋은 '건강 약수터' 지도 9곳 약수터 물은 사먹는 생수보다 미네랄이 풍부하다죠. 미네랄은 뼈, 치아 등 신체의 구성 호르몬과 신진대사 관여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신체 전체의 균형이 깨지는 등 우리 몸에 여러 나쁜 증상이 나올 수 있어요. 오늘은 서울시에서 선정한 가장 물맛이 좋은 건강 약수터 9곳을 알려드릴게요. 근처에 갈 일이 생기면 약수물 한 모금 꼭 마시고 오세요. 1. 은평구 거북 약수터 물맛은 칼슘, 칼륨, 규산 등 함유량을 보는데요. 2.0이상이면 물맛이 좋다고 합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 205곳 중 은평구 거북 약수터의 물맛이 가장 좋다고 하네요. 2. 중랑구 나들이 은평구 거북이 물맛이 가장..
개미허리 만드는 다이어트 식단 추천 재료 11개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꿀정보입니다. 다이어트 식단에 넣는 식재료는 약간 한정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칼로리는 낮아야 하고 그러면서 식이섬유질도 있어야 하는데 이를 충족하는 식재료 고르는 게 쉽지 않아요. 운동하는 분이나 ,다이어트 하는 분들 고민이 항상 그거죠. 비슷한 식단들.. 먹다 보면 질리게 됩니다. 오늘은 기존 식단에 변화는 주고 싶은데 마땅한 다이어트 식재료를 몰라서 계속 같은 것만 먹는 분들을 위해 해외 다이어트 유튜버들이 먹는 식재료를 정리해봤습니다. 기존 식단에 새로운 식재료(파란색표시)를 추가해서 식단을 짜보세요.^^ 1. 포토벨로 버섯 포토벨로는 고기맛 나는 버섯입니다. 3만 8천종의 다양한 버섯종류 중 하나로, 고기와 비슷한 식감을..
혈액순환과 성인병 예방에 특효 '쑥'의 효능 5가지 봄 되면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바로 쑥버무리인데요. 봄 제철 음식인 쑥은 마늘, 당근과 같이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로 꼽힐 정도로 몸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쑥은 영양분이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약으로 쓰이기도 하죠. 3월 초에 채취하는 쑥은 맛이 좋아 요리에 적합하고, 5월 초에 채취하면 맛이 진해 약재로 쓰입니다. 오늘은 성인병에 좋은 쑥의 효능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위, 간, 신장 기능 강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쑥은 위장,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줍니다. 특히 ‘치네올’ 성분이 위액분비를 촉진하여 소화기능을 돕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합니다. 또한 대장의 수분 대사를 조절하여 설사할 때는..
토끼귀를 잇는 귀요미 돌고래 다육이 식물! 세네시오 페기누스 혹시 깜찍한 토끼귀 선인장 다육식물 기억하세요? 요거요. >.< 토끼귀 모양이 너무 깜찍해서 정말 홈가드닝 지름신이 마구 솟는 다육이죠? 근데 얼마 전입니다. 누군가 SNS에 돌고래랑 똑같이 생긴 다육이 식물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이 사진을 본 일본 사람들이 완전 열광하고 있습니다! '세네시오 페레기누스'(Senecio peregrinus)라는 이름의 이 다육식물은 흡사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돌고래 같이 생긴 조그만 이파리 모양이 특징입니다. 포유류 모양의 식물이라는 게 와 닿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귀여운 모양 때문에 바로 구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홈가드닝, 다육이, 다육식물, 다육이식물, 다육이키우기, 예쁜다육이,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건..
멍멍이가 베개보다 낫단 걸 증명하는 사진 21 아이들이 강아지 곁에서 잠든 걸 보면 누구나 저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멍멍이의 물컹하고 따듯한 배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베개가 되어주죠. 꿀꿀한 기분을 날려줄 강아지와 함께 꿈나라로 떠난 아이들 사진 같이 보실까요? 1. 잠 든 '척' 하는 거 아님! 2.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3. 인기 예감 '불독 이불' 4. 꼬~옥 껴안고 낮잠 자는 친구 5. 너는 나의 비타민~ 6. 손 꼭잡고 꿈나라로 놀러간 아가들 7. 함께 단잠에 빠지다. 8. 닮아가는 귀요미들 9. 피곤한 소녀를 위해 기꺼이 옆구리를 내준 멍멍이 10. 싱글 아니죠. 더블 '강아지' 침대 11. 달콤한 꿈~ 12. 골든리트리버 바구니에서 자본 사람? #반려동물 #강아지 #멍멍이 #귀요미 #귀요..
등쪽부터 '처진 가슴' 끌어 당기는 교정 운동법 4 가슴이 처지는 건 중력의 힘 때문만이 아닙니다. 잘못된 생활습관도 가슴 모양을 망가뜨리죠. 다행히 운동을 통한 자세 교정으로 대참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드라마 한 편 볼 시간만 투자하면 축 늘어진 가슴도 바짝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처진 가슴은 이완시키고, 등살은 바짝 조이는 것이 핵심인데요. 4가지 처진 가슴 교정 운동법을 알아봅니다. 1 덤벨 플라이 바닥에 등을 붙이고 발끝을 모아 무릎을 구부린다. 초보자는 발을 내리고 한다.숨을 들이마시며 양손에 1kg 덤벨을 쥐고 수직으로 들어올린 후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로 좌우로 벌린다.숨을 내쉬며 벌린 팔을 서서히 모아 시작 자세로 원위치.팔 근육이 아니라 겨드랑이와 가슴 부위의 근육을 사용하는 것이 포..
천연 꿀 아기 이유식 절대 넣으면 안되는 이유 | 꿀 부작용 꿀 아기 이유식 절대 넣지 마세요. 최근 일본에서 건강하던 아기가 갑자기 시름시름 앓더니 한 달 만에 숨진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 원인을 조사해 봤더니 엄마가 꿀을 넣어 만든 이유식이 문제였습니다. 꿀 아기에게 먹이면 안되는 이유 꿀은 성인의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근데 최근 일본 도쿄에 사는 생후 4개월 된 남자 아기가 이 꿀 때문에 결국 목숨까지 잃었다고 합니다. 엄마가 아기이유식에 매일 꿀 한숟갈 10g 정도를 넣어 먹였는데 이게 문제가 된 것인데요. 지난 2월 말 갑자기 경련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한 아기는 한 달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일본에서 꿀 때문에 1살 미만의 아기가 숨진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도쿄 소아과 ..
라면 2개 끓일때 왜 '물 2배' 넣으면 안될까? 라면이 2개니까. 물도 2배 넣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왜 안될까요? 우선 라면 포장지 뒷면에 있는 내용을 보시죠. 550cc가 1개 끓일 때의 적정량입니다. 그럼 2개 끓이려면 라면의 양도 2배니까. 물도 1100cc를 넣으면 될까요. 그러면 맛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몰랐던 라면 물을 2배 넣으면 안되는 과학적인 이유 왜 물을 2배로 늘리면 안될까요. 그 이유는 물의 증발 현상 때문입니다. 냄비에서 라면이 끓을 때 수증기 증발 현상이 발생하는데 라면 냄비의 물높이가 낮을 수록, 냄비 전체에 열이 많이 전달되어 수증기로 빨리 날아가버립니다. 라면 1개 기준 550cc 물의 양은 이런 증발량을 고려해서 책정된 것이죠. 반면 라면 2개를 끓일 때는, 물의 양..
한국인 93%가 부족, 비타민D 영양제 잘 골라 먹는법 5가지와 종합비타민 추천 적도 부근에 살며 강렬한 햇빛에 노출되었던 우리 조상들은, 매일 10,000 IU 이상의 비타민D를 얻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근데 얼마 전이죠. 국민 건강영양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93%가 혈중 비타민D 부족 상태라고 합니다. 실내 생활이 늘고, 자외선차단제를 과하게 바르면서 비타민D는 오히려 부족해 진 것이죠. 비타민D가 모자라면 우리 몸에 어떤 피해가 생길까요? 대표적인 비타민D 부족증상으론 면역력저하, 당뇨병, 근육감소, 뼈가 잘 부러지고, 고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구루병, 골연화증, 근육병증, 심혈관질환의 위험도 높아지고요. 비타민D는 하루 20분 햇볕을 쬐면 피부에서 만들어지는데, 이게 쉽지 않죠...
새 옷을 '안 빨아' 입으면 우리 몸에 생기는 일 새로 산 옷, 빨지 않고 그냥 입는 분 많으신가요? 저 같은 경우는 새 옷을 사면 구겨진 것만 다리질해서 바로 입는 편입니다. 왜냐면 옷은 세탁할수록 망가진다고 보거든요. 특히 청바지 같은 건 빨고 나면 처음 형태로의 유지가 안되서 그 핏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물이 빠지면 새 옷 느낌이 덜 하잖아요. 그 새옷 특유의 냄새(?)도 좋고요. 근데 이렇게 새 옷을 빨지 않고 그냥 입는 것이 어떤 사람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새 옷을 '안 빨아' 입으면 우리 몸에 벌어지는 일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기사를 봤는데요. 새로 산 옷을 빨지 않고 입는 행동이 피부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과 의사이자 미국 콜롬비아대 교수인 ..
몰랐던 프링글스 '뚜겅' 놀라운 용도 6가지 아래는 보시다시피 평범한 프링글스 뚜껑인데요. 대부분 그냥 버리죠? 근데 이 프링글스 뚜껑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쓰일 수 있어요. 1. 종이컵 덮개 아마 모르셨을텐데, 1회용 종이컵에 프링글스 뚜껑이 아주 딱 맞아요. 종이컵에 물건 담아놓고 위를 막아 놓으면 딱! 2. 종이컵에 물이나 음료 따라놨을때 또 다른 활용법! 종이컵에 음료수나 물 따라놓고 손으로 건드려서 엎은적 있을텐데요. 프링글스 뚜껑 모아놨다가 막아 놓으면 엎질러지지 않습니다. 3. 카메라 렌즈캡 대용 (일부) 이건 카메라 마니아면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네요. 카메라 렌즈 앞에는 흠집 나지 말라고 렌즈캡이 있는데요. 이게 의외로 비쌉니다. 렌즈캡을 분실했을때 프링글스 뚜껑으로 덮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