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먹으면 ‘피부 장벽’ 망가지는 의외의 음식 5 깨끗한 피부를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해봤지만 전혀 나아질 기미가 없다면 평소 자신의 '식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먹어 온 음식들도 알고 보면 당분이나 정제 탄수화물 등이 가득 포함돼 있어 피부를 망치는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아래 피부 트러블 증상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피부 노화까지 촉진시키는 음식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만약 자주 먹는 음식이 있다면 오늘부터 조금씩 섭취를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 싶은데요. 자주 먹으면 피부 장벽을 망가뜨리는 음식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떡 많은 사람들이 떡은 '건강한 간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떡은 우리 몸속에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콜라겐'을 ..
가공식품 포장지에 숨은 놀라운 진실 9가지 건강과 웰빙에 좋다는 휘황찬란한 문구를 이것저것 포장지에 써놓은 식품들 많이 보셨죠? 지난 10년간 시장에 쏟아진 신제품들은 몸에도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는 슬로건을 달고 나왔는데요. 이런 포장지 겉면에 적힌 화려한 문구들은 사람들을 유혹하기 위한 식품회사의 정교한 심리술이 만든 결과입니다. 현명한 소비자가 되려면 이런 포장지에 숨은 속뜻을 알아야하겠죠? 이에 ‘식품 포장지 문구에 숨은 놀라운 진실 9가지’를 소개하니 똑똑한 소비자가 돼보자구요. 1. 하이 프로틴 고단백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마세요. 얼마가 들었는지가 중요합니다. 하루 권장량의 20%가 함유되어 있어야 ‘하이 프로틴’이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 프로틴’이라는 말만 붙고 얼마가 들었는지..
좋은 우리말 대신 흔히 쓰는 일본어 표현 8가지 순우리말이라 생각하는 말 중에 사실 일본식 표현이 많습니다. '~에 대하여'와 '애매하다' 그리고 '땡땡이 무늬' 같은 표현은 모두 일본식 표현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어임을 알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들도 많은데요.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어 표현 대부분은 과거 일제 강점기의 잔재입니다. 이에 자주 사용하는 일본어 표현 8가지를 짚어주니, 잘 확인해보고 올바른 우리말 쓰기를 노력합시다. 1. 애매하다 '애매하다'는 일본어 '曖昧(아이마이)'를 그래도 읽고 쓴 표현이다. 우리는 흔히 '애매모호'하다는 말을 자주 쓰는데, 이는 같은 의미가 중복된 표현이다. '애매하다'라는 표현 대신 '모호하다'라는 우리말이 있으니 그것을 사용하자. 2. ~에..
하루 140칼로리 거식증 극복 여성 놀라운 변화 오늘은 깡마른 몸매를 가져야 한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 140칼로리만 먹던 한 여성이 거식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은 사연을 소개합니다. 최고의 무용수라는 꿈을 키우며 발레 학교에 다니고 있던 마게리타 비에리(Margherita Barbieri, 18)는 어느 날 교사로부터 "허벅지가 너무 뚱뚱하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이후 매주 실시되는 신체검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그녀는 마른 몸매를 가져야 한다는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거식증'이라는 섭식 장애에 걸리고 말았는데요. 당시 마게리타가 먹었던 음식은 이틀에 죽 한 그릇, 겨우 140칼로리가 끝이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섭식 장애로 1년 만에 25kg이 빠져버린 그녀는 영양결핍으로 인한 각종 합병..
힘든 운동없이 종아리 얇아지는 법 6가지 어떻게 하면 종아리 얇아질까 고민이신가요? 사실 다리가 퉁퉁 붓는 하체 부종만 신경 써서 관리해도 종아리 살빼기는 수월해집니다. 하체의 혈액이 심장으로 흐르지 못하고 계속 쌓여 생긴 부종을 방치하면 다리가 굵어지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이런 부종이 누적되면 군살로 변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부종을 예방하는 생활 속 습관이 몇가지 있습니다. :D 1. 다리 높이 올려 두기 잠 잘 때 발밑에 베개를 두어 다리를 가슴 보다 약간 높게 올리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보다 다리를 높이 위치시키는 자세는 몸 안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해 하체로 쏠리는 혈류량을 줄여주고 종아리가 붓는 것을 막아주거든요. 담요 등 베개를 대체할 수 있는 물건을 이용해도 좋으며 잠들기 전 똑바로..
홈플러스서 꼭 사야하는 천하제일 ‘수입 디저트’ 7종 먹기 위해 여행을 간다는 말이 있죠. 우스갯소리로 들릴 수도 있지만 해외여행을 떠난 배낭여행족은 현지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먹기 위해 열심히 구글에 맛집을 검색합니다. 하지만 시간과 돈이 부족해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를 배불리 먹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돌아오곤 하죠. 그 현지의 맛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삼키고 있을 사람을 위해서 인걸까요? 홈플러스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디저트 7종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재밌는 점은 홈플러스가 판매하는 디저트 7종은 배낭여행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던 것들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장보러 왔다가 먹어보고 대량으로 사가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배낭여행족은 물론 해외로 떠나본 적도 없는..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차이 12가지 외향적인 사람 내성적인 사람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외향적인 사람은 말이 많고 사교적인 반면, 내성적인 사람은 조용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좋아한다고 '단정'짓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것일 뿐인데요. 좀 더 깊이 파고들어서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각각 어떤 분야의 일을 좋아할까?’라고 물어보면 쉽게 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피스바이브’가 이들의 차이점을 12가지로 요약해 정리했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분석은 아니에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내성적인 사람도 어느 부분에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여기 정리된 내용은 두 성격 유형의 다른 점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외향적인 ..
알맹이만 쏙! 키위 껍질 까는법 키위는 비타민C가 풍부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인데요. 키위는 대표적인 후숙과일이라서 상온에 두었다가 먹게 되죠. 새콤한 맛을 좋아하면 덜 말랑말랑 한것부터 먹고, 달콤함게 좋은 분은 당도가 높아진 말랑말랑하기 시작한 것부터 먹으면 됩니다. 근데 의외로 키위 깎는법이 쉽지 않아요. 가뜩이나 작은 과일인데 과도 사용이 서투르면 과실 부분을 많이 버려야 해서 참 아깝죠! 오늘은 숟가락으로 키위 껍질 까는법 알려드립니다. :D 숟가락으로 키위 알맹이만 쏙 까먹는법 우선 키위를 준비해야겠죠? 칼로 양쪽 뚜껑심을 잘라냅니다. 잘 안잘릴 때는 빙글빙글 돌려서 잘라주세요. 뚜껑심을 잘라냈으니 이제 숟가락을 키위 안쪽에 넣어줍니다. 고대로 돌려주세요~ 다 돌렸으면 껍질을 홀라당 벗..
그냥 버렸던 ‘사과껍질’ 놀라운 활용법, 태운냄비닦는법 요즘 사과가 제철이죠! 사과 껍질에 영양분이 많아서 건강에 좋다는 건 알지만 사실 먹지 않고 버리는 분들 많은데요. 이런 사과 껍질이 주방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바로 태운 냄비를 말끔히 새것처럼 닦는 방법인데요. 오늘은 그냥 버렸던 사과 껍질로 탄 냄비를 새것처럼 만드는 놀라운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사과껍질로 태운 냄비 닦는법 우선 깜빡하고 태운 냄비가 있다면, 사과를 맛있게 먹고 껍질은 모아두세요. 참고로 사과 껍질이 몸에 좋긴 한데요. 사과는 농약이 남기 쉬운 과일 1위라서 껍질까지 먹으려면 매우 잘 씻어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과는 항산화제가 많아요. 항산화제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작용으로 우리 몸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물..
바지 뚫고 나오는 옆구리살 빼는 7가지 방법 거울을 볼 때면 한숨 나오는 '옆구리살'은 아무리 빼려고 발악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곳이죠. 허리 부분이 달라붙는 니트 스웨터나 바지를 입으면 옆구리살이 더 두툼하게 튀어나와 주변 사람들의 괜한 눈치를 보게 합니다. 윗옷으로 가려보려 한들 티가 나는 옆구리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아래 소개된 7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한 달만 열심히 실천하면 눈에 띄게 달라진 허리라인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1.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몸에 나쁜 지방은 당연히 척결해 제거해야 하지만 착한 지방은 오히려 더 먹어야 한다.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은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해독작용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
한눈에 보는 체형별 ‘비만 유형’과 다이어트 방법 6가지 오늘이 각종 성인병과 합병증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예방하고자 2010년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가 지정한 '비만예방의 날' 인 것 아셨나요? 국내 비만율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죠. 지난 10일 대한비만학회가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발표한 국내 비만 유병 현황에 따르면 한국성인 3명 중 1명(32.4%)이 '비만'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만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마저도 오래 지나지 않아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살을 빼는 데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무작정 다이어트에 돌입하면 요요현상 등 더 큰 문제를 겪을 수 있거든요. 자신이 어떤 이유로 비만이 됐는지..
영양학자가 말하는 먹으면 더 배고파지는 음식 10가지 “먹어도 배가 고파..” 거짓이 아닙니다. 진짜로 먹어도 먹어도 배고플 수 있습니다. 어떤 음식들은 배를 채우는 것과 상관없이 실제 더 허기를 느끼게 하기 때문인데요. 더군다나 이러한 음식 중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들도 있습니다. 헉! 최근 해외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양학자 리아논 램버트의 의견을 토대로 ‘배고픔을 부르는 음식 1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후딱 알아볼까요! 1. 생과일주스 등 액체류 섬유질과 단백질이 부족한 액체 상태의 주스 등은 배고픔을 달래기에 좋지 않습니다. 생과일주스, 스무디 등은 많이 먹어도 한 시간 정도면 금방 배가 꺼지는 게 다반사거든요. 이는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슈퍼푸드’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