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할때 같이 먹는게 좋은 '간식 조합' 10가지 행거(hanger)라는 말을 아시나요? 행거는 배고픔(Hungry)와 분노(Anger)의 합성어인데요. 여기에서 파생된 ‘행그리’라는 파생어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배고파서 화낸다는 뜻입니다. 다이어터분들도 가끔씩 배고파서 화날 때 있으시죠? 배고픔이 잘 참아지는 날도 있지만, 행그리 상태가 되어 폭식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행그리 상태를 잠재울 수 있을까요? 행그리 상태, 간식이 막아줄 수 있다! 행그리 상태는 저혈당과 관련이 있습니다. 혈관 내 포도당 수치가 떨어지면 기운이 없고 자기통제가 잘 안 되는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 동안 참아왔던 먹을 것에 대한 욕망을 자제하지 못하고 폭..
다이어트의 '적' 트랜스지방이 많아 피해야할 6가지 식품 지방은 우리의 미각을 더 행복하게 해주며 여러 음식을 먹을 때 알게 모르게 그 음식의 풍미를 더해준다. 그런데 지방을 매일 먹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특히, 액체인 식물성기름을 고체상태로 가공할 때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트랜스지방’은 건강에 나쁘다고 알려진 포화지방보다 2~4배가량 더 건강에 나쁘다고 밝혀진 바 있다. 근데 트랜스지방은 유제품 등의 천연 식품에도 존재한다. 하지만 천연 식품에 존재하는 트랜스지방인 ‘공액리놀렌산’은 오히려 지방세포를 줄이고 기초대사량을 늘려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가공식품을 통한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가공된 트랜스지방이 많은 6가지 의외..
컴백한 레드벨벳 웬디가 밝힌 솔직 다이어트 경험담 레드벨벳의 웬디와 슬기가 다이어트에 대해 자신들의 소신을 전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가 한국대표로 출연해 ‘먹고 싶은 음식을 원 없이 먹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싶은 음식도 참아야 하는 걸그룹 멤버들의 고충은 레드벨벳도 피해갈 수 없었지만 연신 유쾌하고 밝은 모습으로 자신들의 다이어트 경험담을 풀었다. 가장 참기 힘든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슬기는 매운 음식을 꼽으며 “매운 것을 먹으면 부으니까 방송이 있으면 먹을 수가 없다”고 아쉬워했다. 웬디는 “떡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떡 맛집을 찾아서 대통령상 받은 떡집을 찾아간..
4가지 뱃살 유형별 특급 다이어트 처방전 "늘어가는 뱃살만큼 월급도 늘었으면 좋겠다" 그간 춥다는 핑계로 그리고 두꺼운 옷을 입었다는 안도감에 한동안 뱃살을 방치한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의식의 깊은 곳에선 언제나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이 꿈틀거리지만, 이내 바삭한 식감의 치킨 앞에 감각이 무뎌지곤 하죠. "너 보기가 역겨워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라고 뱃살을 달래보지만 이 친구들은 좀처럼 이사 갈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이제는 지긋지긋한 뱃살과 영원한 작별을 고하고 싶다는 사람들을 위해 뱃살의 유형별 원인과 관리법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위 뱃살 유형 불규칙한 식습관, 음주, 스트레스 ,폭식이 윗배의 주범이다. 커피, 햄버거, 피자 등 카페인,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에게서도 많이 나타난다...
고도비만→절반 감량후 인생역전 여성의 다이어트팁 몸무게 121kg의 거구 여성이 다이어트로 인생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 26일 영국 일간지 더선은 디즈니랜드에서 굴욕을 당한 후 몸무게 절반을 감량한 여성 크리스티나 조르단(Christina Jordan, 34)을 소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디즈니랜드로 가족 여행을 온 크리스티나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인디아나 존스 롤러코스터를 타는데 실패했다. 이유는 그녀가 너무 뚱뚱해 롤러코스터 안전벨트가 잠가지지 않았던 것이다. 결국 크리스티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수치심을 느끼며 쫓겨나듯 놀이기구에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이후 그녀는 혹독한 다이어트 여정을 시작했다. 영양사에게 조언을 구해 다이어트 식단을 짜고, 전문 피트니스 트레이너와 운동을 시작했다. 그..
하루 1분 '플랭크'로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5가지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 손쉽게 큰 동작 없이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바로 '플랭크'다. '플랭크'는 팔꿈치와 발끝으로 신체를 띄우고 머리와 목 척추, 엉덩이, 다리를 일직선으로 유지하는 운동을 말한다. 언뜻 매우 쉽게 보이는 이 운동은 실제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코어'운동에 최적화된 운동이다. 코어 근육이 단련될수록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자세를 교정해 불필요한 부상을 막아준다. 그렇다면 '플랭크'통해 단련한 코어 근육으로 우리 몸에 달라지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1. 자세교정 평소 앉아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과 학생은 허리와 목, 어깨 등이 구부정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꾸준한 플랭..
갑자기 뱃살이 찌는 이유 6가지 갑자기 뱃살이 찌는 이유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좋았다면 구독 부탁드려요!
외국에서 지금 난리난 궁극의 ‘맥주 요가’ 다이어트는 하고 싶지만 술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기적의 운동을 소개한다. '맥주 요가'(Beer Yoga)로 불리는 이 운동은 맥주를 마시면서 하는 요가로, 베를린의 '비어 요가'(BierYoga)에 의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비어 요가는 "모두에게 사랑 받는 두 가지의 결합이다. 맥주와 요가 모두 수 세기 동안 정신, 몸과 마음을 달래는 치유법으로 사용되어왔다"며 '맥주 요가'를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비어 요가의 설립자인 줄라는 이 특별한 요가는 "장난이 아니다" 라며, "요가의 철학을 맥주가 주는 즐거움과 결합해 가장 높은 수준의 의식에 닿을 수 있도록 한 것" 이라고 전했다. 아침식사대용음료, 아침식사대용음식,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건강..
아침 식사를 ‘거르면’ 일어나는 일 8가지 아침식사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건 이제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미국에서는 약 3천만 명이 아침식사를 거른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거나, 매우 바쁘거나, 그냥 배가 고프지 않다는 이유로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아침을 거르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고 있나요? 미국의 건강정보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특집기사로 소개한, 아침을 ‘거르면’ 우리 몸에 무슨 일이 생기는지 그 8가지를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명절에 본가에 가지 않더라도 건강을 위해 아침은 꼭 챙겨먹기 바랍니다. 1.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은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 심장마비나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오늘부터 시작해 여름까지 체중 5키로 감량하는 습관 7개 맛 없는 음식을 먹으며 피트니스클럽에 출퇴근하는 억지 다이어트 대신 생활 속에서 작은 변화로 자연스럽게 살 빼는 건강한 습관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해외 매체 리틀띵스가 당장 오늘 저녁부터 시작하면 올 여름까지 5kg 정도는 쉽게 뺄 수 있는 7가지 습관을 소개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미리 조금씩 해두세요. 1. 부산 떨기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도 마른 체형을 유지하는 사람을 잘 관찰해 보면 공통적으로 부산스럽다. 쉴 새 없이 머리를 만지거나 다리를 떨기도 하고 손톱을 다듬는다. 온종일 앉아 일하는 직업이라면 이런 방식으로라도 칼로리를 소모할 수밖에 없다. 항상 주변을 깨끗이 유지하려고 청소와 정리정돈을 습관화하는 것도 좋다. 은근히 활동량..
미녀 의대생이 2년만에 완벽한 애플힙을 얻고 뒷태미녀가 된 비결 우리 몸에서 한 번 '처진 것'은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기 힘들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근데 상식을 깨고 2년만에 운동만으로 중력(?)까지 거스르며 탄탄한 몸매의 엉덩이 뒷태미녀로 거듭난 여성이 있어 소개합니다. 심지어 의대를 다니는 수재입니다. 얼마전 미국의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의대를 다니며 2년 동안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로 변한 미모의 여성 코리나(Corinna, 24세)의 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는데요. 코리나는 현재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노바라 시에 있는 의과 대학 소속 의대생입니다. 보통 의대생이라고 하면 공부만 하기도 바빠서 완벽한 뒷태나 날씬한 몸매와는 웬지 어울리지 않는데요. 하지만 코리나는 모델 못지않은 뒷태미..
울퉁불퉁 귤껍질같은 ‘셀룰라이트’ 없애는 7가지 습관 추운 날씨 탓에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셀룰라이트'에 대한 걱정도 커졌다. 조금만 방심해도 금세 쌓이는 셀룰라이트는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한 번 생기면 없애기도 어려워 많은 여성의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다. 추운 겨울 운동이 귀찮아 쌓아두고 있는 셀룰라이트를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는 생활습관 7가지를 소개한다. 겨울에도 빛나는 매끈한 바디라인을 유지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아래 습관을 실천해보자. 1. 목욕 전 스킨 브러시 목욕 전에 마른 스킨 브러시로 온몸을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셀룰라이트 분해를 돕는다. 단 너무 거칠게 닦으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 충분한 수분 섭취 매일 10~13잔의 물을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