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한 사람 특징 7가지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말하는건강한 장이란 어떤 상태일까요? 클리브랜드 클리닉 소화기내과 전문의 '크리스틴 리 박사' 말에 따르면 건강한 장은 ①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분해 흡수하고, ② 장내 미생물 균형을 이루며, ③ 최소 수준의 염증을 유지하는 상태에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해도 장 건강 나쁘면 미량 영양소 결핍과 영양실조 걸릴 수 있다는데요. 소화기내과 전문의가 말하는 장 건강한 사람들 특징 7가지 소개해드릴게요.^^1. 하루 배변 횟수?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대변 횟수 1~2회는 매우 건강한 장 상태를 가졌다고 보는데요. 일시적이라면 하루 최대 3회까지도 정상적으로 보기도 해요. 주의할 것은 매일 1회 보던 사람이 갑자기 3회씩 보거나, 3회씩 보던 사람이 1회로 줄어..
아보카도 매일 먹으면 벌어지는일 7가지 아보카도 효능 | 아보카도1인분아보카도 효능 뛰어나긴 해도 지방 칼로리 높아서 살찌지 않나요? 걱정하는 분들 있으실텐데요. 미국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가늘게 썬 3조각" 정도가 아보카도 1인분 1회 정량으로, 하루섭취량 3~4회 안에서 먹으면 오히려 건강한 지방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 좋아지고 다른 영양성분도 몸에 무척 좋다고 하네요. 대체 아보카도 매일 먹으면 어디에 어떻게 좋아 전세계적으로 이렇게나 많이 찾는 걸까요? :D1. 심장 혈관 청소2022년 미국심장협회 저널에 아보카도 효능 연구가 하나 발표됐어요. 무려 30년 간 11만명 대상으로 한 장기 프로젝트 실험이었는데요. 결과는 아보카도 매일 먹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16% 낮았고 관상동맥 심장질환 위험..
동치미 국물 효능 6가지 '이것' 있는 사람에 좋아요! 고구마 내오시던 할머니는 항상 얼음 동동 띄워진 동치미 국물을 잊지 않으셨죠. 다 이유가 있어요. 동치미 우리말 같지만 사실 변형된 한자어인데요. '동침(冬沈)'에 접미사 '이'가 붙어 만들어진 말입니다. '겨울 동(冬) + 김치 침(沈)' 합쳐져 겨울에 먹는 김치를 말해요. 이것이 시간이 흘러 차츰 부르기 쉬운 동치미 어원이 된건데요. 몸에좋은 전통 발효식품으로 동치미 국물 효능 알고보면 많답니다. :D 1. 충치에 좋은 음식 동치미 밥먹고 나면 입 안은 산성으로 변해요. 산성화된 치아는 충치균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고요. 동치미 국물은 산성으로 변한 입 속 ph를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고, 동치미 무를 씹을때 섬유질이 치아 틈새를 청소하기 때문에 충..
잘못탐 밍숭맹숭 절대 실패없는 '미숫가루' 더 맛있게 타 먹는법 더울때 시원하게 타먹는 미숫가루 보통 설탕 넣어 마시잖아요? 설탕, 물조절 실패하면 밍숭맹숭 영 맛 안나죠. 물, 설탕을 안 넣어도 미숫가루 맛있게 먹는법 알려드릴게요.^^ 미숫가루 맛있게 타 먹는법 먼저 미숫가루 넣고 섞을 텀블러를 준비하고요. (믹서기 가능) 미숫가루 숟가락으로 3번 **글 및 사진 무단 복사 금지** 우유 300ml 미숫가루 맛있게 먹는 비법은 바로 야쿠르트! 작은거 '반개' 넣어요. 잘 흔들어 컵에 따르면 끝 얼음까지 넣어주면 완벽 요거 밖에서 사먹는 거보다 10배는 맛있어요. 완전 꼬숩고. 우유를 넣어 크리미하고요. 전혀 미숫가루 같지 않아요. #미숫가루 #미숫가루맛있게먹는법 #미숫가루잘타는법 #장에좋은음식 #유산균..
'배 아플때' 먹으면 장에 좋은 음식 7가지 여름엔 음식 때문에 적어도 한번쯤 배탈이 나죠. 2~3일은 먹는 족족 내보내기 때문에 물 한모금 제대로 못 마시고 그러다보니 기운도 없는데요. '마이크 루셀 박사' 말에 의하면 뱃속이 진정된 후에 아스파라거스, 콩이 좋다고 해요. 이런 음식은 '장 속에 있는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데, 그러면 좋은균들이 많아지고 나빠졌던 장 회복도 빨라진다고 해요.^^ #생활정보 #여름 #건강 #장염 #장염에좋은음식 #배아플때좋은음식 #유산균 #음식 #배아플때먹어도좋은음식 #배탈설사에좋은음식 #아스파라거스 #배탈났을때좋은음식 #이슈 #생활꿀팁 #꿀팁 2. 적양파 마트 가면 적양파 쉽게 찾을 수 있어서 건강식으로 많이들 드시죠. 배 아프고 나서 먹으면 장을 회복하는데 좋고, 평소..
집에서 유산균 배양 온도 방법 요거트생균 먹는법 3~4년 전 지인으로부터 유산균 생균을 얻어서 배양해서 먹다가 장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서 친척분들도 많이 나눠드렸는데요, 지금은 얼마나 배양해서 드시고 계실지 의문이에요. ㅎㅎ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배양을 못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 귀찮아서 안 해 드시는 분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생균에 우유 부어서 그냥 실온에 방치하면 만들어지는 유산균 생균은 정말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데 말이죠. 저처럼 오랫동안 생균을 죽이지 않고 배양해서 먹는 분들을 보면 평소 웰빙을 생활화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럼 지금부터 저만의 유산균 배양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집에서 살아있는 유산균 생균 오래도록 배양해서 먹는 방법! △유리컵 소독중~ 먼저 유리병이나 유리컵을 뜨거운..
억지로 참은 방귀는 어디로 갈까? 5가지 건강상식 "왜 불쾌한 냄새가 날까? 군고마를 먹으면 방귀가 잦아질까?" 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은 평균 하루에 10회 정도, 부피로 700mL 정도의 방귀를 뀐다고 한다. 성별 또는 나이에 따른 차이는 그다지 없는 것 같다. 방귀의 대부분은 입으로 들어간 공기이다. 물을 마실 때나 식사를 할 때 함께 위로 들어간 공기의 대부분은 ‘역류’해 ‘트림’으로 입을 통해 빠져나간다. 그러나 일부 공기는 음식과 함께 장으로 이동하며, 이 공기는 항문을 통해 나오는 수밖에 없다. "아기의 방귀에서 역한 냄새가 나지 않는 이유" 방귀는 입으로 삼킨 공기에, 소장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나 대장에서 발생한 수소, 메탄, 황화수소 등의 기체가 섞인 것이다. 장에 공생하고 있는 세균의 ..
배가 부글부글 끓는 증상에 좋은 '저포드맵' 식품 7 먹기만 하면 배가 부글부글 가스가 차는 사람이 많죠. 근데 그 이유가 어쩌면 즐겨 먹는 식단에 장 속 트러블을 일으키는 '포드맵' 식품이 들어가 있을지 모릅니다. 말하자면 포드맵이 적은 식품을 먹으면 이런 배앓이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대표적인 저포드맵 식품은 어떤 게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D 포드맵이란? 장에 잘 흡수되지 않는 당 성분을 한꺼번에 일컬어 '포드맵(FODMAP)'이라고 합니다. 장에 남게 된 당은 그만큼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하고, 장내 세균을 증식시켜 가스를 과도하게 만들어냅니다. 2014년 미국 소화기내과협회 저널 '위장병학(Gastroenterology)'에서 포드맵 식이요법만으로 과민성장증후군의 통증을..
누구나 쾌변 볼 수 있는 '장 건강' 회복 습관 5가지 얘기를 나누다 보면 생각보다 쾌변을 보는 사람이 많지 않죠? 특히 나이가 들수록 또 여성일수록 변비라든가 장의 트러블이 많아 쾌변을 보기 어려운 실정인데요. 사실 쾌변을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장의 건강을 회복하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오늘은 장의 건강을 회복하여 누구나 쾌변을 볼 수 있는 습관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 마시기 첫 번째 쾌변을 부르는 생활습관은 아침에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잔! 입니다. 아침은 장운동이 활발한 때이기 때문에 이때 마시는 물이 장을 더욱 자극하여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줍니다! 2. 아침 햇살을 충분히 즐겨라 아침에 쬐는 햇볕은 우리 몸속의 체내 시계를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속이 편해지는 장에 좋은 음식 8가지 |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음식 흔한 소화기 질환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오랜 기간 고통을 주는 질환이다. 변비나 설사는 불론 수시로 복부팽만감 및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장이 민감한 경우 스트레스나 심리적 불안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름진 음식, 카페인, 알코올, 밀가루 등 예민한 장을 자극하는 음식은 피하고 속이 편한 음식, 장에 좋은 음식 섭취 등 식생활 개선도 매우 중요하다. 1. 고구마 장에 잘 흡수되지 않는 당 성분을 '포드맵'이라 한다. 포드맵은 수분을 빨아들여 설사를 유발하고, 장내 세균을 증식시켜 가스를 과도하게 만들어내 장을 팽창시키면서 과민성장증후군을 유발한다. 고구마는 저포드맵..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지 않게 편한 음식 6가지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데도 이상하게 아침만 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증상이 반복되는 사람들이 있죠.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복부팽만감을 느낀다는 건 체내 수분이 부족하거나 월경 주기와 호르몬 영향을 받았기 때문일 수 있는데요.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에 따르면 특정한 음식이 속을 불편하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은 반대로 더부룩해진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음식도 있다는 의미인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아침에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지 않게 편안하게 해주는 음식 6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생강차 생강은 항염증과 항균성 기능이 있는 허브로, 오래 전부터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약제처럼 사용돼 왔다. 생강에는 ‘진지베인’이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