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 통증 의심되는병 6가지 정면에서 봤을때 늑골 아래를 옆구리로 보는데요. 좁은 뱃속에 여러 장기가 모여있다보니 콕 짚어 왼쪽 옆구리가 아프면 무슨 병이 있는게 아닐까 걱정부터 앞서죠. 오늘은 해켄삭대학메디컬센터(HUMC) 위장병 전문 '닥터 로자리오 리게스티'가 알려주는 왼쪽 옆구리 통증 있을때 의심되는병 6가지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1. 게실염 미국위장병학회(AGS)에 따르면 왼쪽 옆구리 아래 통증의 원인 중 하나로 게실염을 꼽는데요. 장 바깥벽에 작은 혹주머니가 생겨 그안에 음식물+변 등이 끼어 썩으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고요. 통증, 오한, 열이 나는 증상이 있어요. **글 및 사진 무단 복사 금지** 2. 복부 대동맥류 이름이 낯설죠. 우리 몸 중앙을 가로지르는 아주 큰 '붉은색 동..
입안이 자주 헐때 좋은 음식 6가지 1. 양송이 버섯 입안이 자주 허는 분 계신가요? 꼭 면역력 저하가 아니어도 잘 못챙겨 먹음 영양겹핍으로 입병이 날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양송이버섯 드심 좋답니다. 양송이에 많은 비타민B2(리보플라민)은 피부, 손발톱, 머리털을 만들때 쓰이는데 의외로 부족한 사람이 많다죠. 입과 혀의 염증을 막는 효능이 있어요. 2. 메추리알 달걀 보다 메추리알 더 좋아하는 분도 있죠. 이런 메추리알도 비타민B2가 많아 입안이 자주 헐때 좋은데요. 입병에도 좋지만 비타민B2는 키성장에도 영향을 준다니 한참 크는 청소년도 챙겨드세요. 3. 고등어 고등어는 심장혈관에도 좋지만 피부의 세포 재생을 도와 구내염이 빨리 낫는데 도움된다고 하네요. 특히 껍질에 더 많은 비타민B2가 들어있다..
이미 췌장암 진행 중일때 증상 6가지 | 췌장암 자가진단 '치사율이 가장 높은 암'이 바로 췌장암이라죠. 90%가 진단 후 일년 안에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국가암정보센터(NCIC)에 따르면 췌장암은 운좋게 초기에 찾아도 암이 전이되지 않은 약 10% 환자만 수술을 받을 수 있을 정도랍니다. 이렇게 췌장암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초기증상이 없으면서 ①몸 속 깊은 곳, ②주위에 중요 혈관이 모여있고, ③수술 난이도가 높고 암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암 중에서 가장 무섭다는 췌장암 증상 알려드릴게요. 1. 명치가 아픈 증상 췌장은 '명치 끝과 배꼽 사이' 15cm 정도의 길쭉한 장기인데요. 가장 흔한 췌장암 증상은 바로 명치 끝의 복통이랍니다. 때문에 생활통증으로 여겨 무시하는 경우가..
복부 내장지방 확인 딱1초 뱃속 건강 왼쪽은 건강한 사람의 내장, 오른쪽은 내장에 노란색 지방이 잔뜩 껴있는 사진인데요. 장기가 지방에 파묻혀 한눈에 봐도 안좋아보이죠? 꽉 들어찬 지방은 뱃속의 장기를 마구 압박해 합병증을 일으키는데요. 이런 건강에 치명적인 내장지방 확인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어요. 복부 내장지방 자가진단 내장지방 확인법은 누워보는건데요. 뱃살이 있어도 누웠을때 만약 배가 아래로 처지며 배가 쏙 들어가면 '피하지방' 즉 배 바깥에 살이 찐것이고요. 반면에 누웠을때 배가 둥글고 불룩하면 내장지방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배 나온 부위로도 알수 있는데요. 앉았을때 접히지 않고 빵빵하게 튀어나오고 약간 단단해서 벨트나 신발끈을 메기 어려울 정도면 내장지방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복부 내장지방 ..
살빼기 제일 쉽다는 여자 '1200칼로리 다이어트 식단' 추천 PT 받을때 트레이너가 하루 최소 1200칼로리 먹으라고 하죠. 이유가 있는데요. 미국립보건원(NIH)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여성 1200칼로리, 남성 1500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이 체중감량에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었어요. 800칼로리 이하 식단은 근육량이 줄고 요요현상 때문에 별로 도움이 안된답니다. 오늘은 해외의 체중감량 전문 '비치바디닷컴'이 공개한 여자 1200칼로리 다이어트 식단 알려드릴게요. :) 1200칼로리 다이어트 식단 우선 대략적인 식단 계획입니다. 오전9시부터 저녁8시까지 6번 식사를 나누어 하는데요. 이 식단의 장점은 몇몇 음식은 기성품을 사용해 요리가 거의 필요없이 빠른 식사준비에 있다네요. 세부적으로 아래와 같아요..
면역력이 완전히 '바닥났다는 신호' 6가지 |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6가지 1. 혓바늘 구내염 구순염 '혀'는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염증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인거 아세요? 피곤하면 혓바늘이 잘 돋죠. 면역력이 저하되면 세균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입안 점막이 약해지기 때문에 '구내염'이 잘 생기는 건데요. 알다시피 코로나19는 눈코입의 '점막으로 감염'되요. 입병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라 좀더 주의하는게 좋답니다. 이외에도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은 다양한데요. 2. 입술 주위 물집 생김 입술 물집은 '구순염'으로 볼 수 있는데요. 그중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본격적으로 활동한다죠. 좁쌀같은 물집이 생기고 따갑거나 화끈거리고 점점 입술 주변으로 퍼져요. **글 및 사진 ..
허리 디스크에 최고 안좋은 습관 6가지 1. 허리디스크에 늦잠이 미치는 영향 새벽까지 휴대폰 보다 늦게 자는 분들 많죠. 근데 이런 습관이 허리에 진짜 안좋은 거 아셨나요? 메디컬데일리(MD)에 따르면 불규칙한 생활로 생체리듬이 무너지면 허리 건강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원래 자는 동안 척추에서 염증을 치료하는 천연물질이 분비되는데요. 늦잠 자면 이런 염증치료 물질이 잘 안만들어져 허리가 자주 아플 수 있답니다. 2. 휴대폰 만질때 구부정한 자세 밖에서 휴대폰 만질때 이런 구부정한 자세 많이 하시죠? 이런 자세는 척추에 쌀포대 20kg의 압력이 가해지는데요. 평균 휴대폰 사용시간을 봤더니 1년에 무려 1400시간을 이런 허리에 안좋은 자세를 한답니다. 요즘 허리, 목 구부정한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이유..
바이러스 소독제 쓸때 절대 빼먹음 안되는 곳 5 | 마스크 버리는법 1. 현관문 손잡이 현관문 손잡이 닦으셨나요? 중국은 코로나19 감염 환자 집 문 손잡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됐죠. 물건을 통한 간접 간염 가능성이 높아서 현관문 손잡이 꼭 닦아야 하는데요. '저널 오브 호스피탈 인펙션(JHI)'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소독은 70% 알콜과 과산화수소가 효과적이랍니다. 모두 '가정상비약'으로 약국서 쉽게 살 수 있는 소독제죠. 소주도 알콜이 20% 들어있어 소독이 된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때는 지워져도 실제 소독효과는 없다고 하네요. 2. 전등 스위치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기간 아세요? '저널 오브 호스피탈 인펙션(JHI)에 의하면 평균 5일인데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하는것 중 하나가 전등..
죽어가는 '간' 살리는 음식 6 | 지방간에 좋은 음식 '간'도 살찌는 것 아셨나요? 왼쪽의 건강한 간은 매끈하고 색깔도 선명하죠. 하지만 간에 살이 찌면 노랗게 변하면서 커지는데요. 바로 '지방간'입니다. 미국립보건원(NIH) 자료에 의하면 지방간은 누구나 생길 수 있지만 그냥 두면 간경화 간암으로 변하는데요. 지방간은 특효약은 없고 체중감량, 금주,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라죠. 그중 오늘은 식습관에 도움되는 간에 좋은 음식 6가지 알려드릴게요. 1. 커피 (설탕X) 하루에 커피 몇잔 드시나요? 커피가 간에 좋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프림 설탕이 안든 블랙커피는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간이 '딱딱하게 굳는 간경화' 예방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
홀쭉했던 뱃살이 갑자기 찌는 이유 6가지 1. 수면 부족 | 깊은잠 유전자 많이 먹는것도 아니고 날씬했는데 갑자기 살이 찌셨나요? 보스턴헬스케어 연구에 의하면 서너 시간만 자도 거뜬한 축복받은 짦은잠 유전자(DNA)를 가진 사람이 있다네요. 반면 어떤 사람은 상대적으로 더 자야 하는데요. 원래 우리 몸은 살이 덜찌게 지방을 조금씩 분해해요. 근데 피곤하거나 잠을 못자면 코르티솔이 많이 나오고, 요게 지방분해를 방해한다네요. 2. 갱년기 때문 어머님들 젊었을때 날씬했어도 갱년기 지나면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 똑같이 먹어도 몸의 신진대사가 떨어져 지방으로 잘 쌓이기 때문이고요. 특히 이때 잘 찌는 부위가 뱃살, 허벅지, 팔뚝살, 가슴이랍니다. 3. 갑상선 기능 저하증 병이 있어도 살이 ..
남은 두부 보관법 '이것' 한스푼 넣으세요 | 두부 보관기간 유통기한 두부가 면역력 높이는 몸속 백혈구의 원료인 것 이미 아시죠. 코로나19 예방에는 두부 같은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 좋은데요. 남은 두부 보관 어떻게 하셨나요? 냉장고에 있을때 두부 유통기한은 2주로 길지만 '뜯으면' 빨리 먹어야 하는데요. 끝까지 식감을 유지하는 쉬운 두부 보관법이 있어요. 바로 소금 한스푼! 실제로 두부의 소금물 보관법을 실험한 결과도 있는데요. TV생활정보 나온건데 반모는 정수기물, 반모는 소금물 보관하는 실험을 했더니, 5일 후 정수기물 두부는 상해버렸지만 소금물 두부는 멀쩡했어요. 남은 두부 보관법 '이것' 한스푼 넣으세요 | 두부 보관기간 유통기한 #건강 #두부 #두부보관법 #소금 #두부보관기간 #남은두부보관 #..
절대 놓침 안되는 '피부가 보내는 경고' 신호 6가지 간이 안좋을때 증상 | 피부 가려움증 날이 추울땐 건조해서 피부가 더 가려운데요. 이런 흔한 가려움증이 알고보면 신장, 간이 안좋을때 피부가 보내는 경고인것 아셨나요? 건강프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의하면, 미칠듯한 전신 가려움증은 대표적인 '간질환' 증상인데요. 간경변 환자 80%가 겪는다죠. 간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세포에 수분이 잘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이랍니다. 2. 목 주변이 까맣게 변함 당뇨 전단계부터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데요. 바로 흑색가시세포증입니다.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피부가 접히는 부위가 두꺼워지고 까맣게 변하고요. 당뇨, 비만,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잘 생긴다네요. 미국피부과학회(AAD)에 따르면, 원인은 인슐린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