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육식을 거부하며 살다간 '반려 사자' 리틀 타이크 이야기 안녕하세요. 매일꿀정보입니다. 사자는 육식동물이자, 야생의 먹이사슬에서 가장 윗 단계에 있는 동물이죠. 그런 사자가 평생 육식을 거부하며 살았다면 믿어지세요? 농장을 운영하며 '리틀 타이크' 라는 이름의 암사자를 반려동물로 키운 웨스트보 부부의 실제 이야기에요. !!! 지금 이 글이 보인다면 허락없이 매일꿀정보 콘텐츠를 무단사용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dalab.tistory.com으로 알려주세요 !!! #강아지사료추천 #고양이사료추천 #반려동물 #떡국육수 #제사상주문 #차례음식 #설날 #명절선물세트 #설선물세트추천 #건강식품선물세트 #수입건강식품 #칼로바이 #손나은다이어트 #이지컷다이어트 #시호스무디 #현영다이어트 #앙고라니트 ------- ..
별의별 잠자는 자세로 보는 강아지 성격 6 안녕하세요. 매일꿀정보입니다. 강아지들은 자신의 성향이나 심리적 상태에 따라 잠자는 모습이 달라요. 보통은 반려견의 꼬리 움직임이나 우는 소리를 듣고 복잡한 성격을 조금이나마 파악하게 되는데요. 자는 모습을 통해서도 강아지의 성품과 습관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강아지 잠자는 자세로 알아본 평소 성격 6가지를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반려견 자는 모습과 비교해보세요~ #강아지사료추천 #강아지간식추천 #강아지장난감 #강아지분양 1.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 많은 강아지가 옆으로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는 주변 환경이 안락하고, 안전하며, 세심하게 경계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현재 있는 장소가 안전하고, 주인을 크게 신뢰하고 ..
고양이 코에 관한 재밌는 7가지 사실 안녕하세요. 매일꿀정보입니다. 혹시 고양이가 다른 반려동물 친구들을 만날 때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살펴본 적 있으신가요?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만날 때 유심히 보면 코를 킁킁~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녕, 잘 지냈어? 별일 없지?"라고 말하는 것인데요. 이처럼 고양이 코에 대해 자세히 파고들수록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잘 몰랐던 ‘고양이 코’에 관한 재밌는 사실 7가지를 준비했어요! #남자목폴라니트 #여자니트 #스파오니트 #남자터틀넥니트 #생활정보 #니트옷걸이에거는방법 #니트옷걸이자국 #겨울 #니트 #겨울니트보관방법 #니트가디건 #겨울니트 #꿀팁 ------ 1. 고양이 코, 생존에 꼭 필요해요! 고양이 콧속에는 2억 개의 수용기가 있..
반려견 끔찍이 아낀 노숙자가 받은 경찰의 따듯한 선행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사는 주부 ‘케이틀린’은 지난 주말 주유소에 들렀다가 마음이 짠해지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케이틀린은 주유소에서 들린 상점 앞에 한 여성과 강아지가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남루한 행색의 여성은 언뜻 봐도 노숙자 같아 보였습니다. 여성은 상점 앞에 앉아 드나드는 행인들에게 '구걸'을 하는 것처럼 보였죠. #반려동물 #동물이슈잇슈 #강아지 #반려견 #노숙자 #경찰 #겨울 #훈훈한이야기 #선행 #감동스토리 #따듯한이야기 하지만 지저분한 노숙자와 달리 의외로 반려견은 건강하고 깨끗한 모습이었는데요. 길거리에서 키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주며 잘 돌봐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케이틀린이 상점에서 한창 볼일을 보고 있을 때, 근처..
반려 앵무새가 죽기 전날 남긴 마지막 유언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은 때때로 자신의 반려동물과 말이 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눈빛, 표정, 행동으로는 다 전하지 못한 진심을 '언어'로 정확히 전달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만약 반려동물과 대화가 가능하다고 가정했을 때, 과연 우리는, 혹은 반려동물들은 마지막 순간 서로에게 무슨 말을 남길까요? 오늘은 반려동물의 '마지막 인사'를 들을 수 있었던 한 앵무새 주인의 사연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반려동물 앵무새는 평균 수명이 20년이지만 종에 따라 80년을 살기도 하는 '장수 동물' 중 하나죠. 긴 수명만큼 앵무새를 반려동물로 택할 경우 큰 책임이 따르기도 합니다. 사연의 주인공인 영국의 한 부부에게도 '타부'라는 이름의 앵무새가 있었습니다. 부부는 슬하에 ..
귀엽다고 만졌다간 사망할 수 있는 동물 5 90년대 초, 미국 뉴욕 한복판 센트럴파크에 있는 동물원에서, 어린이들이 북극곰에게 물려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 사고를 놓고 아이들을 비판하는 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푸에르토리코 출신이었습니다. ‘가난한 나라의 교육받지 못한 어리석은 아이들이 맹수 옆에서 까불다가 죽음을 자초했다’는 것이 당시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었죠. 하지만 철학자인 움베르트 에코는 달랐는데요. 대중매체가 곰돌이 푸우처럼 동물을 인격화하고 아이들의 친구 같은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일어난 비극이라고 소신을 밝힙니다. 이런 사례는 사실 어른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실상은 위험한데 어른들도 천상 귀엽고 착한 동물로만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엽다고 만졌다간..
강아지행사에 나타난 수상한 대걸레의 정체! 반려동물 카테고리에 갑자기 웬 걸레 얘기냐고요? 믿기 힘들겠지만 (^_^); 이건 청소용 걸레가 아닙니다. 어엿한 강아지랍니다. '풀리'라는 견종이죠. 눈이 어디니?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흔히 볼 수 있는 애완견의 외모는 아니에요..ㅋㅋ 독특하게 생긴 털 때문에 본의 아니게 대걸레(털이)라는 별명이 있답니다.ㅠㅠ 털모양이 정말 독특하죠? 왕년에 걸레 좀 빨아 본 아줌마 풀리의 특징인 털은 자라면서 저절로 꼬이기 때문에 맹수의 이빨과 발톱이 피부에 닿지 않게 해주는 갑옷 역할을 합니다. 한 20년은 안 씻은 듯한 엄청난 외모죠.(-_-); 그 뭐랄까... 맹수도 드러워서 안건드릴 거 같아요. 근데 겉보기와 달리 똑똑해요. 기억력이 매우 뛰어나서 주인의 지시에 정..
연예계 고양이 집사로 소문난 스타 9명 츤츤한 고양이의 매력에 푸욱 빠진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중에는 연예인도 빠지지 않습니다. 쓸쓸한 연예계 생활 속 고양이에게 힐링 받는 소문난 연예인 집사는 누가 있을까요? 1. 효린 효린은 이미 소문난 고양이 집사입니다.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깨가 쏟아지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죠. 효린이 키우는 고양이들의 이름은 레고, 리노, 흥녀, 심바로 모두 입양 받은 고양인데요. 고양이에 대한 넘치는 애정으로 리노, 심바와 함께 패션 화보 촬영도 했고요. 앞으로 고양이를 더 키우게 된다면 또 입양할 거라고 합니다. 2. 선우선 배우 선우선은 '고양이집사' 중에서도 클래스가 남 다릅니다. 무려 10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 살기 때문이죠. 선우선의 고양이 사랑은 ..
동작 그만! 현장에서 검거된 말썽꾼 고양이과 강아지! 너네들 딱 걸렸어! 아침에 부스스 일어나 어기적거리며 밥 먹고,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여 귀가하는 일상. 늘 그렇듯 다를 게 없는 일상이지만... 여러분이 집을 비운 사이, 반려동물들은 과연 어떻게 지낼까요?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자유를 만끽하는(?), 고삐 풀린 11마리의 하루,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1. "내가 지금 딱 주워 담으려 했는데, 진심임." 2. "응? 벌써 온 겨?" 3. "아니 그게 아니고...이게 어떻게 된거냐면...(쿵!)" 4. 고양이의 옷장 대모험 4탄 촬영 중 5. "그냥 살짝 주의만 주려던 참이었어." 6. 여러분은 지금 눈치 없는 집사의 시점을 보고 계십니다. (쟤 모니?) 7. 집단 괴롭힘 현장 검거! 반려동물..
8번 입양 보낸 강아지가 계속 돌아오는 미스터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사는 검비(Gumby)는 활발하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떠돌이 개였습니다. 여느 개들처럼 산책을 무척 좋아하죠. 지난 몇 년 동안 거리를 전전하면서, 검비는 '나 홀로 산책'의 고수가 되었습니다. 5살 정도 되었을 무렵, 도로 위를 떠돌던 검비는 어느 동물 보호 단체에 구조됩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예쁘고, 건강하고, 성격도 다정한 검비가 쉽게 새로운 가정을 찾을 수 있을 거라 확신했습니다. 예상은 딱 들어맞았는데요. 얼마 안 가, 검비는 한 가정에 입양되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가정에서의 삶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검비가 입양된 집에서 탈출해 다시 보호소로 돌아온 겁니다. 이후 몇 년 동안, 검비는 입양되고, 탈출하고, ..
매년 호주의 몸짱 소방관들이 옷 벗는 이유 불 끄기도 바쁜데, 매년 이맘때가 되면 호주의 훈남 소방관들이 옷을 벗는 다고 합니다. 바로 ‘누드 달력’ 때문인데요. 야한 내용 같지만 사실 호주의 소방관들이 이렇게 옷을 벗은 이유는 아픈 야생 동물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힘든 업무 뒤에도 열심히 몸 만들기에 열중한다고 합니다. ▽ 호주소방청은 지난 1993년부터 지금까지 자국 소방관들의 사진을 촬영해 달력으로 만들어 판매해 왔는데요. ▽ '자선달력'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여러 단체에 꾸준히 기부함으로써 전 국민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 최근 완성된 2018년판 달력에는 언제나 그렇듯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자아내는 훈남 소방관들이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고양이 집사가 맨날 회사에 지각하는 이유 집사가 매일 지각하는 이유 feat.고양이 집사야 해가 중천인데 안 인나냥. 빨리 씻어라냥 배고프다냥. 다 씻었으면 밥줘라냥. 고양이 밥먹는 거 첨보냥. 발톱손질 할테니, 잠깐 거기 딱 대기해라냥.. 집사 어딨냥? 오늘도 나가냥. 출근..인간은 불쌍하다냥. 근데 진짜 갈거냥? 가지 말라냥? 고양이, 반려동물, 고양이집사 나같은 '미남' 고양이를 두고 진짜 가는 거냥.. (체념) 알았다냥.. 대신.. 노트북이나 켜주고 가라냥. 잘갔다오라냥.(발로 문막고 있는중) 대략 AM 07:45 진짜 간거냥.. 집사 빨리 오라냥.. 고양이 집사가 맨날 회사에 지각하는 이유#반려동물 #고양이 #집사가이드북 #고양이집사 #동물이슈잇슈 #고양이이야기 #재밌는이야기 #펫플라이프 #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