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뒤꿈치 통증 찌릿찌릿 아플때 빨리 낫는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운동 5 발 딛는데 순간 발바닥이 심하게 찡~ 아팠던 적 있으시죠? 보통 찢어지는 듯한 발바닥 뒤꿈치 통증이 있고요. 참고 걸으면 사라졌다가 오래 걸으면 다시 아파서 정말 성가신데요. 미국 '메이요클리닉'에 따르면 이런 증상은 발바닥 뒤꿈치 족저근막에 생긴 염증때문이랍니다. 원인은 무리한 걷기, 플랫슈즈 같은 딱딱한 신발이고요. 갑자기 체중이 불어나도 잘 생겨요. 이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은 '대부분 쉬면서'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되는데요. '팔레오플랜닷컴'이 소개한 족저근막염 스트레칭 5가지 알려드릴게요. 나중에라도 증상 있을때 차례대로 따라해보세요. 1. 발바닥 스트레칭 계단이나 책 위에서 발가락 끝을 ..
다이어트 운동보다 중요하다는 식이조절 습관 6 | 탄단지 비율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트가 될까요? 2018년 네이처(Nature)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오래된 습관을 끊고'(DSD), '새로운 습관 성형'(TTT) 요법을 시행했더니, 참가자들은 12주후 평균 -3.1kg을 감량하고 유지했어요. 여기엔 식이요법 즉 '먹는 습관'이 중요한데요. 6가지 다이어트 식이조절 팁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D 1. 하루 물 2리터 마시기 효과? 2리터? 물 먹는 하마야? 싶은 생각도 들겠지만 미국립보건원 자료에 따름 식사 30분전 물한잔은 3개월 평균 44% 체중감량 효과가 있었어요. 미국립의학연구소(IOM)는 남성 13컵(3리터), 여성 9컵(2리터)를 권장하지만 체형 큰 서양인 기준이고요. 한국은 5컵인데 다이..
남자보다 '여자가 몇배 더' 많이 걸리는 병 6가지 1. 골다공증 같은 병도 여자가 많이 걸리고 증상도 심한 질환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는 골다공증이예요. 많이 들어보셨죠? 여성이 4배 많은데요. 의학정보지 WebMD에 따르면 신체가 작고 뼈가 얇으면서 남자보다 '기대수명'이 길기 때문이고요. 특히 아시아여성은 골다공증이 더 많았어요. 또 이 병은 남녀 가리지 않고 신체가 왜소할수록 발병률이 높다고 하네요. 2. 뇌졸중 우선 좋은 소식은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산다는 것이고요. 나쁜 소식은 오래 살수록 뇌졸중 위험도 높다는 것이에요. 사실 유방암보다 2배 높은 여성 사망원인이랍니다. 갱년기 이후 혈관질환과 고혈압이 많은 것도 여성 뇌졸중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요. 3. 다발성 경화증 이름이 조금 생..
여성 갱년기 증상 극복에 좋은음식 6가지 | 여성호르몬이 많은 음식 6 위 사진은 '여성호르몬 생애주기'를 나타내요. 보면 40대에 최고였다가, 50대 부터 뚝 떨어지죠? 바로 이 나이 때 '갱년기'가 온답니다. 갱년기는 중년 여성 어머님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신호인데요. 에 따르면 폐경 이후 1년을 갱년기로 보지만, 이후 갱년기 증상은 약 4~7년에 걸쳐서 계속되고요.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은 이유없이 덥고 얼굴이 붉어지고요. 고혈압, 동맥경화, 뇌경색 확률이 확 뛴다죠. 오늘은 이런 갱년기에 좋은 식품 6가지 알려드릴게요. :D 1. 석류 석류가 여성 갱년기에 좋다는 사실 이미 아시죠?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이유없이 가슴 두근거림, 열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연구에 의하면 석류는 부족해진 여성호르몬을 ..
10분 100칼로리 살빠지는 운동 6가지 | 10분다이어트운동 1. 자전거 타기 (속도 15km) 실내자전거 속도 몇으로 밟으시나요? 제대로 타면 10분에 100칼로리 태우는 것쯤은 우수운데요. 단, 자전거 속도계가 15Km 넘어야 하고요. 휴대폰 보면서 페달 돌리다 말다 깨작깨작 10분 하면 효과가 떨어져요. 밥한공기 칼로리가 300인데 그대로 30분 타면 적어도 밥으로 먹은 칼로리는 없었던 일이 된답니다. 2. 런닝머신 (속도 5~6km) 런닝머신 속도 보통 위밍업은 5km으로 달리죠. 6km가 평지 빠른 속보 정도인데요. 5~6km의 속도로 달리면 10분에 100칼로리를 태워준다고 하네요. 이때 운동강도를 높이고 싶음 약간 기울기 높은 런닝머신을 고르세요. 3. 줄넘기 줄넘기도 최고의 다이어트 유산..
머리숱 많아지는법, 절대 하지 말라는 '이것' 6가지 1. 케라틴 샴푸 사용하기 머리숱 없는데 샴푸가 다 똑같지 하면서 아무거나 쓰는분 있으실텐데요. 기네스 펠트로, 케이트 블란쳇 등 헐리웃 여배우가 쓰는 헤어브랜드 '필립 킹슬리'에 따르면 머리숱이 없거나 얇은 사람은 머리카락 주성분인 케라틴(단백질) 성분이 든 샴푸가 머리숱이 많아 보이기 때문에 좋고요. 파마나 염색 머리는 ph산도가 낮은 '산성샴푸'를 쓰면 염색 펌이 오래간다고 하네요. 2. 수건으로 탈탈 털면서 머리 말리기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털듯이 말리는 행동은 머릿결에 좋지 않아요. 마찰을 일으켜 큐티클층을 파괴해 모발이 상하기 때문인데요. 물기를 흡수시킨다는 느낌으로 젖은 머리를 감싸 꾹꾹 누르거나 약한 드라이 열이나 자연 바람으로 말려주는 ..
자궁에 암이 생겼다는 신호 6가지 | 자궁암 자궁경부암 증상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입구'에 생기는 여성 생식기암을 뜻해요. 미국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에 따르면 매년 미국서 13,000명이 진단받는데요. 한국도 여성암 7위에 4050대에 주로 발병하지만 연령은 계속 낮아지고 있고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 의하면 HPV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이랍니다.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정도 진행이 되서야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오늘은 대표적인 자궁경부암 증상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1. 갑작스런 질출혈 가장 흔한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은 '갑작스런 질의 출혈'인데요. 암세포가 증식해 커지면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 늘어나고 출혈이 생긴답니다. 여기에는 폐경이 됐는데 새로 출혈이 생기거나, 생..
껍질 효능 보약 뺨치는 채소·과일 6가지 1. 오이껍질 오이 껍질이 왜 좋은지 아세요? 스스로 외부의 병균, 해충에 대항하려고 강력한 생리활성물질을 만들어 내기 때문인데요. 흔히 항산화제, 항산화물질로 부르죠. 신기하게도 사람에겐 노화방지, 암 예방,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오이 껍질 속에도 파이어스틴이라는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2. 포도껍질 포도를 껍질까지 넣어 즙으로 짠 포도주스는 항산화물질 안토시아닌 비타민C 성분이 최대 10배 더 많은데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제 중에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밖에도 암과 심장질환 예방 효과도 있다네요. 3. 당근껍질 당근 껍질에는 천연 노화방지 효과를 지닌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아요. 이 성분은 기름..
혈관 속 '피떡' 녹여주는 혈전에 좋은 음식 6 쉽게 말해 혈액이 서로 뭉치는 걸 혈전(피떡)이라 하는데요. 이렇게 '덩어리진 혈전'이 폐로 가면 폐색전증, 뇌로 가면 뇌졸중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환이랍니다. 미국혈액학회(ASH)에 따르면 예방에는 평소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뭉친 피떡을 녹여주는 혈전에 좋은 음식 6가지 알려드릴게요. 1. 강황(심황) 강황이 뭐야? 싶겠지만 사실 카레가 노란색인 이유가 강황 때문이에요. '생강과'에 속하는데 강황에 든 커큐민 성분이 염증제거와 혈전이 뭉치지 않게 하는 항응고제 효과가 있어요. 요즘엔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강황만 따로 팔기도 하는데 하루 1티스푼이 적당량이랍니다. 2. 꽁치 오래 앉아 있음 종아리 쪽에 혈전이 잘 생기는데요. 꽁치 지방에..
휴대폰 빨리 고장 낸다는 '이것' 습관 5가지 1. 휴대폰 배터리 끝까지 쓰기 휴대폰 배터리 0% 될때까지 쓰는분? 전자제품 잘 모르는 분들은 휴대폰 배터리가 다 나갈때까지 쓰기도 하는데요. 사실 옛날 휴대폰 배터리(니켈 성분)는 0%까지 완전히 방전시켰다 충전해야 좋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했다간 요즘 휴대폰은 오히려 배터리 수명에 악영향을 줘서 줄어들어요. 최소 20% 남았을때 충전을 해줘야 배터리가 오래갑니다. 2. 유리세정제로 휴대폰 닦으면 안되요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휴대폰 소독 자주 하시죠. 알코올 소독이면 되는데요. 하지만 욕실거울이나 유리창 닦는 유리세정제는 안되요. 휴대폰 스크린 위에는 특수코팅이 입혀져 있어 물이나 지문이 덜 묻는건데요. 유리세정제는 이런 코팅을 녹여버리는 성분이 들어있어..
'이것' 못하면 혈관 폭삭 늙었다는 증거입니다 | 혈관에 좋은 운동 몸을 앞으로 굽혀 발끝을 만지는 스트레칭 한번쯤 해보셨죠. 손이 발에 닿거나 몸이 잘 굽혀지시나요? 이 동작이 안되는 사람은 혈관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하는데요. 발끝에 손 안닿으면 심혈관 질환↑ 미국 생리학저널에 따르면 (American Journal of Physioloy) 앞으로 굽히기를 잘 못하는 사람은 혈관벽이 딱딱했고 혈압도 높았는데요. 젊을때 혈관은 마치 고무줄 같아서 유연하게 늘었다 줄었다 하지만 혈관벽이 딱딱하게 굵어지면 쉽게 막히거나 터진답니다. 특히 심장에서 뇌로 가는 혈액의 80%를 책임지는 중요한 혈관이 있는데요. 바로 목 근처 경동맥입니다. 이 경동맥은 절반이 막혀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데요. 흔히 아는 뇌경색은 바..
코로나 자가 소독 할때 절대 같이씀 안되는 5가지 | 락스희석비율 요즘 집집마다 코로나 자가소독 방법에 관심이 많은데요. 그중에 세계보건기구(WHO)와 질본에서 락스를 희석해 쓰면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후로 청소할때 쓰는 집이 늘었죠. 하지만 이런 락스와 같이 쓰면 절대 안되는 것들이 있는거 아셨나요? 1. 소독용 알코올 + 락스 바로 소독용 알코올인데요. 손소독제부터 시작해서 요즘 쓰이는데가 많죠. 미국ABC뉴스에 따르면 알코올+락스가 섞일때 약한 농도의 클로로포름 성분이 만들어지는데요. 부작용으로 현기증, 구역질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신경계, 폐, 간, 신장 손상을 일으킵니다. 때문에 집안 소독할때는 락스나 알코올 1가지만 사용해야 하고요. 이렇게 '분무기'에 넣어 뿌리면 폐로 들..